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이 1회초 KIA 선두 1번타자 버나디나의 1루 땅볼 때 1루를 향해 뛰고 있다. 유희관은 1루수 오재일에게서 송구를 받아 1루베이스를 터치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유희관은 올 시즌 14경기에서 69.1이닝 마운드를 지키며 2승 5패와 평균자책점 6.62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올 시즌 KIA와는 한차례 대결을 펼쳐 3이닝 6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