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두산 1회말 2사 1,3루에서 6번 오재원의 우중간 적시타 때 1루주자 양의지가 3루까지 뛰었으나 KIA 이범호에게 태그아웃 되고 있다.
리그 선두 두산은 52승 25패로 6할 7푼 5리의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10경기는 5승 5패로 주춤했다. 마산 NC전에서 2연승을 거두고 홈으로 올라와 KIA와 만난 두산은 3연승에 도전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