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욱 `한화전 부진 떨치는 선제 투런포`
기사입력 [2018-06-29 19:05]
-
29일 오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 1회말 1사 3루에서 삼성 구자욱이 선제 투런 홈런을 친 후 그라운드를 돌며 환호하고 있다.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구자욱은 넥센의 선발 최원태의 7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의 선제 투런 아치를 그렸다. 삼성은 구자욱의 투런포에 힘입어 1회말 현재 넥센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기사목록
인기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