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헥터가 투구하고 있다.
헥터는 올 시즌 15경기에 선발로 등판 89이닝 투구를 펼치며 8승 3패와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로 상승세에 있는 헥터는 올 시즌 두산전은 처음이다. 통산 두산과의 상대 전적은 5차례 만나 3승 1패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