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 앞서 넥센에 영입된 해커가 선수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해커는 2013시즌부터 2017시즌까지 5시즌 동안 NC다이노스에서 활약해 137경기 56승 34패 평균자책점 3.52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했다. 이번 시즌은 앞두고 NC와 재계약에 실패한 해커는 개인훈련을 소화하며 꾸준한 관리를 한 끝에 넥센과 계약을 맺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