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 송광민이 4회초에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홈인한 뒤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한화는 시즌 48승 32패로 리그 2위로 순항 중이다. 5연승에 도전하는 한화는 최근 10경기에서 9승 1패의 높은 승률을 올리며 3위 SK와도 승차를 3경기 차로 벌렸다. 무엇보다 한화는 올 시즌 KIA를 상대로 5차례 만나 모두 승리를 거뒀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