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 하이라이트] `임찬규 9승+홈런 3방` LG, 3연패 탈출
기사입력 [2018-07-0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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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 경기에서 LG가 선발 임찬규의 호투와 13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힘으로 13-3 승리를 거두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선발 임찬규는 7이닝 5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9승(6패)째를 달성했다.타선에선 김현수가 2타수 2안타 2득점 2타점 맹활약을 펼쳤고, 유강남이 시즌 11호 솔로 홈런, 채은성과 양석환이 나란히 시즌 14호, 15호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한편, NC 선발 구창모는 3.2이닝 10피안타 2사사구 9실점으로 데뷔 최다 실점을 기록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이전글 다음글
선발 투수로 등판한 LG 임찬규가 역투하고 있다.
1회말 무사 1루 LG 오지환이 보내기번트를 하고 1루에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 NC 박민우와 충돌해 넘어지고 있다. 충돌 과정에서 NC 박민우가 부상을 당하고 있다.
2회초 무사 1,3루 상황에서 1루주자 NC 김성욱이 2루 도루하는 사이 3루주자 스크럭스가 홈으로 달렸으나 아웃되고 있다.
NC 선발 구창모가 3회말 2사 LG 유강남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허용한 후 고개를 떨구고 있다.
3회말 2사 LG 유강남이 좌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들 돌아 홈인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4회말 2사 1,2루 LG 채은성이 중월 스리런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들 돌아 홈인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6회말 무사 1,2루 LG 양석환이 좌월 스리런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들 돌아 홈인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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