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 2회초 무사 1,2루에서 7번타자 양성우의 중전 적시타 때 2루주자 김태규이 홈으로 파고들어 KIA 한승택의 태그에 앞서 홈플레이트를 밟으며 첫 득점을 올리고 있다.
한화는 시즌 48승 34패로 리그 2위에 올라있다. KIA에 연패하며 1위 두산과의 승차는 7경기 차로 벌어졌고 3위 SK와는 2경기 차로 좁혀졌다. 한화는 KIA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샘슨을 선발로 내세워 연패 탈출에 나섰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