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3회말 2사에서 kt 로하스가 역전 솔로 홈런을 쳐 홈을 밟은 후 덕아웃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로하스는 삼성 선발 보니야를 상대로 우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시속 108km 커브를 강타해 비거리 130m의 대형 홈런을 쳤다. 이 홈런은 로하스의 시즌 20호다. KT는 로하스의 홈런에 힘입어 3회말 현재 2-1로 역전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