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8회초 1사 1루에서 삼성 박해민이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2013년 삼성에 입단한 박해민은 2014년 도루 36개를 성공시켰다. 2015년부터는 60개, 52개, 40개를 훔쳐 4년 연속 30도루를 기록했다. 이날 도루 2개를 추가한 박해민은 일단 5년 연속 20도루를 달성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