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 8회초 무사 1,3루에서 6번타자 이성열이 우월 스리런홈런을 날리고 홈인하며 호잉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호잉의 2루타와 김태균의 안타로 만들어진 무사 1,3루에서 이성열은 KIA 하준영의 2구째를 받아쳐 비거리 125미터의 커다란 우익수 뒤 홈런을 날렸다. 한화는 이성열의 홈런으로 8-2, 6점차로 달아났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