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앞서 훈련에 나선 삼성 이원석이 두산 양의지와 장난을 치고 있다.
두산과 삼성은 시즌 3승을 바로보는 유희관과 양창섭을 각각 선발로 내세웠다. 유희관은 올 시즌 15경기에 출전해 2승 5패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의 신예 에이스 양창섭은 지난달 26일 한화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시즌 2승을 챙겼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