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두산 유희관이 삼성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올 시즌 15경기에서 2승 5패 평균자책점 6.21으로 부진했던 유희관은 최근 두 경기에서는 점점 안정을 찾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달 23일 삼성전에서는 5⅔이닝 4실점을 기록한 데 이어 29일 KIA전에서는 6이닝 1실점으로 한층 안정감을 찾았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