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1회초 무사 1루에서 2번 오지환 타석 때 1루주자 이형종이 2루도루를 시도했으나 KIA 유격수 김선빈에게 태그아웃 되고 있다.
KIA는 한화와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가지고 LG와 주말 3연전을 맞이했다. 리그 6위 KIA는 4위인 LG에게 4경기 차로 뒤져있다. 승률 5할과 리그 5,6위를 오르내리고 있는 KIA는 순위 상승을 위해 LG와의 3연전이 중요하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