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삼성 아델만이 두산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올 시즌 17경기에서 5승 7패 평균자책점 5.78을 기록하고 있는 아델만은 6월 한 달 동안 잘 던지는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이 반복되는 모습이 보였다. 공교롭게도 부진할 떄는 모두 7실점을 기록했다. 직전 경기였던 29일 넥센전에서는 4⅓이닝 7실점(6자책)으로 부진했다. 그러나 이전 등판인 두산전에서는 6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