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KIA 7회말 1사 1루에서 1번 버나디나가 좌중월 동점 투런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며 홈런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KIA는 시즌 40승 40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7위 롯데에 3.5경기 차로 앞서 있고 5위 넥센에게는 반게임 차로 바짝 뒤쫓고 있다. 전날 경기를 승리하며 LG와의 시즌 상대 전적도 5승 5패로 5할을 맞춘 KIA는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