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 바니와 효정이 깜찍한 시구를 선보였다.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앞서 걸그룹 오마이걸 비니와 효정이 시구시타자로 나섰다.
지난 2015년 4월에 데뷔한 오마이걸은 올해로 다섯번째 미니앨범을 낸 걸그룹으로 'Windy Day', '비밀정원', 'CUPID' 등과 같은 신나는 노래와 귀여운 안무를 바탕으로 삼촌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에는 유닛 앨범인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를 발표,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독특한 안무를 통해 대중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아시아 팬 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종료, 인지도까지 높이면서 범아시아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오마이걸은 두산베어스와 인연이 깊다. 2016년 아린과 유아가 각각 시구, 시타를 맡아 그라운드에 섰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오마이걸 효정, 최강 깜찍이 시타'
'비니, 개미허리 자랑하며 시구해요'
'비니의 섹시한 와인드업'
'오마이걸 비니, 힘찬 시구 받으세요~'
'수준급 시구 실력 뽐내는 오마이걸 비니'
'오마이걸 비니, 야구 팬들에 깜찍한 손인사'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