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두산 장원준이 삼성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장원준은 올 시즌 12경기에서 3승 5패 평균자책점 9.38로 부진하다. 퀄리티스타트가 단 두 차례에 불과할 정도로 아쉬운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5월 5일 이후 승리도 없는 상황. 5월 20일 1군 엔트리에서 한 차례 제외되고 6월에 올라왔지만, 6월 등판한 3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10.05로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