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 8번타자 유강남이 4회초 1사에서 좌중월 솔로홈런을 날리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첫 타석에서 선취타점에 이어 득점을 올렸던 유강남은 두번째 터석에서도 타격감을 이어갔다. 볼카운트 3볼 2스트라이크에서 KIA 양현종의 6구째를 통타 비거리 125미터의 큰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13호 홈런.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