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 선발 투수 윌슨이 투구하고 있다.
윌슨은 17경기에 등판 109와 2/3이닝 투구를 펼쳐 6승 3패와 평균자책점 3.12의 준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KIA를 상대로 3경기에 등판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했으나 승리 없이 1패를 안고 있다. 윌슨은 5월 17일 포항에서 펼쳐진 삼성전 이후 5연승 중이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