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포항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 앞서 훈련에 나선 삼성 구자욱이 롯데 손아섭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7연패 수렁에서 벗어난 삼성이 `약속의 땅` 포항에서 롯데를 만난다. 삼성은 올 시즌 롯데와 상대 전적 7승 2패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다. 전반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좌완 백정현을 선발 마운드에 올려 상승세를 노리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