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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 잡는 김선빈

기사입력 [2018-09-22 17:56]

주자 잡는 김선빈

22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한화 2회말 2사 1루에서 1루주자 이성열이 7번 하주석 타석 때 2루도루를 시도했으나 포수의 송구를 받은 KIA 김선빈에게 태그아웃 되고 있다.

KIA는 앞선 NC와의 2연전을 모두 역전승으로 장식하며 연패 중인 LG를 끌어내리고 가을야구의 한계선인 5위로 올라섰다. KIA는 올 시즌 한화전에 약하다. 시즌 상대전적에서 3승 8패로 밀린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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