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8회초 1사에서 롯데 채태인이 솔로 홈런을 쳐 홈을 밟은 후 덕아웃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채태인은 삼성의 세 번째 투수 심창민의 3구를 타격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05m의 솔로 아치를 그렸다. 8회초 현재 롯데는 채태인과 신본기의 백투백 홈런을 앞세워 5-2로 리드를 잡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