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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맞아 호잉과 헤일의 아내, 한복 입고 시구와 시타

기사입력 [2018-09-23 14:11]

한가위 맞아 호잉과 헤일의 아내, 한복 입고 시구와 시타

23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추석 맞이 시구,시타를 하기 위해 한화 호잉(왼쪽)과 헤일의 부부가 입장을 하고 있다.

시구는 호잉의 아내 티파니 호잉이 맡았고 헤일의 아내 데이비드 헤일이 시타를 맡았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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