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 선발 출전한 삼성 보니야가 롯데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보니야는 롯데만 만나면 펄펄 날았다. 3승 무패(평균 자책점 3.28)를 거두는 등 강세를 보였다. 이 가운데 퀄리티스타트는 두 차례 달성했다. 삼성은 이달 들어 외국인 투수가 등판한 경기에서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