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한승혁이 투구하고 있다.
한승혁은 올 시즌 17경기에 마운드에 올라 5승 3패와 평균자책점 6.44를 기록하고 있다. 평균구속 150km의 빠른 볼을 갖고 있는 한승혁은 강점인 직구를 54.5% 구사하고 포크볼과 슬라이더 그리고 커브를 적절하게 던진다. kt전에 특히 강하다. 현재까지 올린 5승 중 4승을 kt를 상대로 거뒀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