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1회초 무사 2루에서 삼성 구자욱의 번트 때 2루주자 김상수가 3루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삼성은 지난주 KIA-넥센-롯데를 맞아 각각 패배 뒤 승리를 거두며 3승 3패로 균형을 맞췄다. 이번 주 한화-KT-SK를 각각 맞아 가을 야구에 대한 희망을 이어간다. 한화와의 첫 경기에서 삼성은 윤성환의 부상으로 생긴 공백을 최채흥에게 맡겼다. 최채흥은 지난 6월 2일 NC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거둔 바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