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삼성 최채흥이 한화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최채흥은 한양대를 졸업하고 2018년 팀의 1차 지명을 받은 좌완 유망주다. 올해 퓨처스리그에서의 담금질을 거쳐 세 번의 선발 등판 기회를 얻었다. 6월 2일 NC전에서는 5이닝 2실점으로 프로 데뷔승을 거두기도 하는 등 잠재력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6월 8일 LG전 이후 다시 1군 마운드를 밟았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