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한화 김재영이 삼성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김재영은 올 시즌 28경기에서 6승3패 평균자책점 5.35를 기록 중이다. 최근 5경기에서는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89를 기록하며 한용덕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다. 올 시즌 삼성전 4경기에서는 1승1패 평균자책점 9.64라는 좋지 않은 성적을 냈다. 통산 삼성전 7경기에서도 1승2패 평균자책점 9.77로 부진했다. 삼성전 상대 전적 열세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