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규-호잉 `큰일 날 뻔 아찔한 충돌`
기사입력 [2018-09-2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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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7회초 1사 1루에서 삼성 구자욱의 타구를 한화 중견수 이용규가 잡아내는 순간에 우익수 호잉과 충돌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3위 한화와 7위 삼성의 물러 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다. 한화는 2,3위의 치열한 순위 싸움을 하고 있는 한편 삼성 역시 가을야구의 막차인 5위 자리에 오르기 위한 절대적 승 수를 챙겨야 하기 때문이다. 한화는 김재영을 선발 마운드에 올렸고, 삼성은 최채흥을 선발로 내세웠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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