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한화 샘슨이 삼성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팔꿈치 통증에서 회복된 샘슨은 로테이션에 돌아와 첫 경기를 가졌다. 시즌 26경기에서 13승8패 평균자책점 4.48을 기록 중이다. 다만 최근 5경기에서는 2승2패 평균자책점 5.74로 자신의 평균보다는 못한 성적을 냈다. 직전 등판인 9일 LG전에서는 3⅔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다. 몸 상태가 어느 정도 올라왔는지가 관건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