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삼성 양창섭이 한화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올 시즌 리그 최고의 신인 투수 중 하나인 양창섭은 시즌 15경기에서 6승5패 평균자책점 5.18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한화전에서도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 6월 26일 경기에서 6이닝 동안 4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두 번째 승리를 따냈다. 당시 6탈삼진은 양창섭의 한 경기 최다 탈삼진이기도 하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