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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을 향한 외침, 강백호 `터치가 안됐어요!`

기사입력 [2018-09-26 14:30]

심판을 향한 외침, 강백호 `터치가 안됐어요!`

26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t 1회말 무사 1루에서 1루주자 강백호가 2번 심우준 타석 때 2루도루를 시도 정종수 2루심을 향해 세이프 자세를 취하고 있다.

KIA 유격수 최원준의 사인으로 김기태 감독은 비디오판독을 요청했으나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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