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3회초 1사 1,2루에서 4번 안치홍의 안타 때 1루주자 최형우가 3루까지 과감하게 질주했으나 kt 황재균에게 태그아웃 되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의 승부로 상승세를 펼치고 있는 KIA는 5위 다지기에 들어섰다. KIA는 전날 kt전에서 전승을 거두고 있는 `kt킬러` 한승혁을 선발로 내세워 승리를 거머쥐었다. 반대로 최근 10경기에서 2승 8패로 부진한 6위 LG와의 승차를 2경기 차로 벌렸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