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7회말 1사에서 한화 정은원이 솔로 홈런을 쳐 홈을 밟은 후 대기타석 정근우의 환영을 받고 있다.
교체로 투입된 정은원은 삼성의 네 번째 투수 심창민의 4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의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7회말 현재 한화는 정은원의 홈런을 앞세워 삼성에 6-2로 앞서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