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스포츠  > 
[인천야구 하이라이트] 나주환 결승포 `SK, LG에 5-2 승리~`

기사입력 [2018-09-26 17:33]

SK가 LG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2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SK는 나주환의 결승 3점 홈런에 힘입어 LG에 5-2로 승리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

 

2-2 팽팽한 승부가 펼쳐진 8회말 SK 나주환이 2사 1, 3루에서 LG 정찬헌을 상대로 3점 홈런을 터뜨리며 5-2로 달아났다. 9회 마무리 신재웅이 삼자범퇴로 LG 공격을 막아 승리를 거뒀다.

 

SK 선발 김광현은 승리와 인연이 없었지만 7이닝 2실점 10탈삼진으로 호투하며 제 몫을 다했다.

 

반면 LG는 선발 배재준이 6.2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구원진이 무너지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SK타자나주환180926민02.jpg

3점포 나주환 '오늘은 내가 해결사~'

 

SK타자한동민180926민01.jpg

한동민이 0-0 균형을 깨는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SK단체180926민01.jpg

SK에 이틀연속 LG에 승리를 거뒀다.

 

SK투수김광현180926민01.jpg

SK 선발 김광현은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

 

LG투수배재준180926민03.jpg

LG 선발 배재준이 6.2이닝 2실점으로 역투했다.

 

LG단체180926민02.jpg

SK에 패하며 5위 추격에 실패한 LG 선수들이 아쉬워했다.

이창호의 기록재구성 더보기

  • [기록 재구성] NC 창단 9년, ..
  • [기록 재구성] 박용택은 기록..

김진국의 스포츠산책 더보기

  • [스포츠산책] 연습생 신화
  • [스포츠 산책] 기업의 스포츠 ..

코리아의 현장포커스 더보기

  • KIA 김태진, 내 핼멧 받아 주..
  • 롯데 거포 이대호, 난 포수가 ..

킴벌리의 댄스살롱 더보기

  • [댄스살롱] 이것이 댄스다
  • [웰빙댄스 특집] 아웃사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