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kt 김태오가 삼성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서울고를 졸업한 뒤 2016년 2차 5라운드로 입단한 김태오는 올 시즌 1군 무대를 처음 밟았고 1승 2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7.15다. 김태오는 8일 고척 넥센전서 4⅓이닝 1피안타 6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