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역동적인 동작으로 투구를 하고 있다.
양현종은 올 시즌 27경기에 등판 게임당 평균 6.2이닝 마운드를 책임지며 13승 9패와 평균자책점 3.70을 기록하고 있다. 에이스답게 퀄리티스타트를 17차례나 펼쳤다. 그러나 LG전의 올 시즌 성적을 좋지 못하다. 3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6.20으로 약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