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회말 손쉬운 득점 올린 LG 더그아웃
기사입력 [2018-09-2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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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LG 1회말 1사 2,3루에서, 5번 채은성의 적시타 때 오지환과 양석환이 득점을 올리고 더그아웃에서 동료의 환영을 받고 있다.
LG에게는 외나무다리 승부다. KIA전 2연승이 필요하다. 1승 1패를 하다면 5위 싸움이 어려워진다. 이후 남은 게임이 6경기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LG는 KIA와의 주중 2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면 KIA와 승차 없는 5위에 오른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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