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6회초 2사 1,3루에서 2번 김주찬의 1타점 적시타 때 3루주자 나지완이 득점을 올리고 최형우의 환영을 받고 있다.
KIA는 LG와의 2연전에서 1승 1패만 기록해도 포스트시즌 진출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반면 LG는 2연승을 해야 가을야구 커트라인 5위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는 상황이다. 시즌 상대 전적은 8승 6패로 LG가 우세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