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SK 문승원이 삼성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올 시즌 자신의 한 시즌 최다승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달 들어 1승 2패에 그쳤지만 3.92의 평균 자책점에서 드러나듯 마운드에 오르면 제 몫을 다 했다. 문승원은 6월 5일 삼성전서 7⅔이닝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된 바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