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삼성 보니야가 SK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보니야는 올 시즌 28차례 마운드에 올라 6승 10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5.33. 7월 28일 대구 KIA전서 시즌 6승 사냥에 성공한 뒤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이후 7차례 등판 가운데 4패를 떠안았다. 6월 5일 SK와 만나 6이닝 4실점(7피안타(3피홈런) 4사사구 6탈삼진)으로 고배를 마셨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