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즈 경기 4회말 1사 3루에서 삼성 이원석의 역전 희생플라이로 홈을 밟은 3루주자 러프가 덕아웃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은 전날 kt와의 경기에서 12회 연장까는 가는 혈투를 펼쳤지만 무승부를 기록했다. 5위 KIA와의 승차를 1.5경기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는 삼성은 이날 SK와의 승부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 러프는 이날 2타점 1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