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삼성 윤성환이 SK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윤성환은 올 시즌 5승 8패에 그쳤다. 평균 자책점은 6.95. 윤성환이 제 몫을 해줬다면 올 시즌 삼성의 운명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SK와 세 차례 만나 승리없이 1패를 떠안았다. 평균 자책점은 7.98을 기록하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