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SK 박종훈이 삼성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올 시즌 27차례 마운드에 올라 13승 7패(평균 자책점 4.41)를 거뒀다. 7일 롯데전 이후 3연승을 질주중이다. 지난 6월 21일 삼성을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4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된 바 있다. 전날 경기에서는 삼성이 SK에 9-3으로 크게 이겼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