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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성훈 `데뷔 첫 승리를 향한 투구`

기사입력 [2018-09-30 14:29]

한화 김성훈 `데뷔 첫 승리를 향한 투구`

30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 선발투수 김성훈이 투구하고 있다.

지난해 입단한 김성훈은 올 시즌 7경기에 등판 24이닝 투구를 펼치며 2패와 평균자책점 4.13을 기록하고 있다. 평균구속 128.6km의 슬라이더를 49.3%, 144.5km의 직구를 48.7% 구사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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