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KIA 김민식이 2회말 1사 3루에서 3루주자를 불러들이는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때리고 있다.
연승 중인 KIA는 시즌 65승 67패로 리그 5위 굳히기에 들어가고 있다. 3연승을 노리는 KIA는 선발로 한승혁을 내세웠다. 한승혁은 지난 25일 KT전에서 5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시즌 6승째를 올렸다. 지난해 11승 5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던 상대 전적은 올 시즌 5승 9패를 기록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