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4회초 위기, 병살 처리로 탈출
기사입력 [2018-09-3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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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 4회초 1사 만루에서 3번 송광민의 유격수 땅볼 때 KIA 안치홍이 1루주자 이용규를 2루에서 포스아웃 시킨 뒤 1루로 송구 더블플래이를 완성시키고 있다.
KIA는 임기영이 몸에 맞는 볼에 이어 안타를 맞은 뒤 1번 이용규에게 9구째 볼넷을 허용하며 실점위기를 맞았으나 병살 처리로 커다란 위기를 넘겼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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