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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 `화려한 다이빙 캐치`

기사입력 [2018-09-30 15:55]

박해민 `화려한 다이빙 캐치`

30일 오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즈 경기 6회초 1사에서 SK 노수광의 타구를 삼성 중견수 박해민이 잡고 있다.

삼성은 전날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그랜드슬램 포함 6타점을 폭발시킨 이원석과 6이닝 3실점으로 호투를 펼친 선발 보니야의 활약을 앞세워 9-3으로 크게 이겼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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