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 경기에서 두산이 선발 이용찬의 완투와 최주환의 결승 홈런으로 1-7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달렸다. 이날 경기로 LG는 올 시즌 두산전 15연패를 기록했고, 지난해 포함 17연패에 빠졌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두산 이용찬이 완투승을 거둔 후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1회말 2사 2루 두산 최주환이 우월 투런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5회말 1사 2루 두산 정수빈 내야땅볼 때 2루주자 허경민이 협살에 걸렸으나 2루로 귀루해 세이프 되고 있다.
선발 출전하지 않은 두산 김재환과 양의지가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LG 박용택이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7-1 승리를 거둔 두산 선수들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1-7로 패하며 올 시즌 두산전 15연패를 기록한 LG 선두들이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